[월드비전 서포터즈] 주말에 뭐 먹니? 사랑의 도시락

주말에 뭐 먹니? 사랑의 도시락

안녕하세요! 월드비전 서포터즈 월드웨이브 2기 와금입니다 :)

요즘 날씨도 많이 더워지고 코로나의 기세도 무서운데, 다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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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월드비전 울산지부만의 특색인 '사랑의 도시락' 사업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랑의 도시락에 담긴 울산의 이야기,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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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울산지부에서는 울산의 울주군, 중구, 동구의 지역아동센터와 구청, 사회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도시락'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랑의 도시락'은 식사 돌봄을 받기 어려운 53명의 아이들에게

든든한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아이들에게 제공하는 도시락인 만큼,

누가 만들고 배달하는지, 그리고 과연 믿을만한지가 가장 중요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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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도시락은 울산 지역의 사회적 기업 '단디무라'와의 협약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도시락이

울산 지역의 로컬 푸드를 적극 활용한

건강하고 다양한 반찬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하니

확실히 마음 놓고 신뢰하며 응원할 수 있겠네요!

 

다양하면서도 건강한 반찬을 제공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텐데, '단디무라'에서 고생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사랑의 도시락은 누가, 어떻게 아이들에게 전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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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만들어진 사랑의 도시락은

울산 시민 어머님, 할아버님들께서

직접!! 아이들의 식탁으로 배달해주신다고 합니다.

 

월드비전 울산지부와 울산 시민분들이

얼마나 아이들을 생각하고 아끼시는지 느껴지시나요?!

 

저는 울산 지역에 살고 있지 않지만,

아이들의 건강과 맛,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착한 사랑의 도시락의 이야기를 들으니

멀리서도 사랑의 도시락에 듬뿍 담긴 따뜻함과 애정이 느껴지네요🥰

 

도시락을 제공 받는 아이들에게도

도시락에 담긴 사랑과 따뜻함이 잘 전달될 것 같아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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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엔 뭐 먹니❓ 사랑의 도시락❗ 🍱🧡

 

월드비전 울산지부는 울산 지역 반찬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적극 활용한 맛있는 도시락을 전달합니다😋💕

 

아이들에게 맛있는 주말을 선물하는, 월드비전 경남울산본부의 사랑의 도시락을 기억해주세요🥰